1975년부터 48년간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척추 통증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새로운 수술법과 시술의 노하우를 개발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환자를 덜 아프게, 덜 째고, 덜 피나게 수술하여 정상일 때와 똑같이 서고, 걷고, 뛰게 할 수 있을까?’를 늘 최우선의 목표로 하여 환자에게 덜 상처 주고, 덜 아프게 하며, 덜 고생하게 하는 수술 방법을 개발해왔습니다.

이 치료법은 나이가 듦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변화를 겪게 되는 척추 건강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척추 질환들로 일상생활을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시 일어서서 일상의 행복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해결책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상처 치료법’은 청년부터 노년까지 모든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이 없이 척추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여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환자들과 제자들과 목과 허리가 아픈 모든 이들에게 어떻게 건강한 척추를 지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아픈 목과 허리를 손상하지 않고 보존하며 낫게 할 수 있는지 알리고자 합니다.
제가 얻은 지식을 국내외 많은 의사들과 나누고, 척추 통증으로 고생하는 세계의 수많은 환자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척추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모든 척추 환자들이 허리를 곧게 펴고 사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년까지 서고, 걷고, 뛰는 삶의 기쁨을 위해, 나는 끊임없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자는 내 몸이며 내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병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