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환자 - 데니스 공 님>
| 질환명 : 흉추 후종인대 골화증 및 디스크 탈출증 | 치료법 : 최소침습 척추 유합술

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안과 의사 데니스 공(Dennis Kong)입니다.
저는 직업상 장시간 앉아서 많은 수술을 하였고, 여가 시간에는 늘 심한 운동을 즐겨왔습니다.
그러던 중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저리고 쑤시는 증상이 발생해
허리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약물치료로 달래가며 생활해 왔습니다.
그러다 2년 전쯤에 저를 고통스럽게 한 것이 흉추 후종인대골화증과 디스크탈출증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은 매우 희귀한 병으로
주변에서는 이 질환에 대한 경험 많은 척추 외과의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개방형 수술을 받는다면 수술 결과도 장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몇 달간의 재활 기간이 필요했기에 증세가 악화됨에도 수술을 결심하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지냈습니다. 

저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최신 치료법을 찾던 중
유명한 의학 저널에서 우리들병원에서 시행중인 내시경 수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저널은 미국의 일부 병원과 한국의 우리들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미경 레이저 수술과 내시경 레이저 추간판 절제술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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