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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이판이식술




무릎 내에는 허벅지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고무판 같은 초생달처럼 생긴 반월상연골판이 있는데 걷거나 뛸 때 위와 아래의 뼈가
만나는 지점에서 뼈연골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연골판이 부분적으로 파열된 경우는 내시경을 통하여 정리해주면 되지만 연골판이 심하게 손상을 입은 경우는 관절뼈가 직접
닿게 돼 뼈연골을 손상시킨다.
이때 이 새 연골판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이다. 연골판은 한번 손상되면 머리카락처럼 붙일 수 있는 경우가
굉장히 제한된다. 따라서 치료자는 우선 건강한 연골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또한 손상이 심한 경우라도 이 수술을 통해
관절 연골뼈를 보호하기 위해 주력한다. 특히 젊은 환자의 경우 자기의 관절을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그럴수록
반월상 연골판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 하게 된다.


연골판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 남아있는 연골판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의 연골판을 이식한다.
흔히들 눈이 많이 손상됐을 경우에 시행하는 각막 이식술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수술 전 정확하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자기에게 맞는 이식될 연골판을 측정한 다음 관절경을 통해서 수술한다.
연골판은 무릎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1개씩 있는데 모양이나 기능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외측이 손상되었으면 외측 연골판 이식술을,
내측 연골판이 손상이 되었을 경우는 내측 연골판 이식술을 시행한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며 입원 기간은 3-5일 정도면 충분하다.


연골판을 관절염이 발생하기 전에 이식함으로써 자기의 무릎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다리의 구부리고 펴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관절경으로 대부분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짧고 재활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다.


젊은 환자 중 운동 중, 일상 생활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반월상 연골판이 심하게 손상을 입은 환자
연골판 기형으로 과거 연골판을 많이 절제하여 수술을 받은 경우


치료 후 3~4 주간 목발보행을 시행한다.
치료 후 2~3개월간은 쪼그려 앉거나 무리한 운동을 삼가한다.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은 지속적으로 시행한다.